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빈손 시리즈 (문단 편집) ==== 예측불허 터키 대모험 ==== * 술에물탄 왕자[* 술에 물 탄. 어머니의 이름 '휴렘 술탄'의 발음을 살짝 비틀고(ㅎ과 ㅅ의 자리를 바꾸면 '슈렘훌탄'이 된다) 거기에 속담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을 더해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터키 편에 등장하는 오스만 제국의 왕자. 정체는 오스만 역사상 최악의 암군 [[셀림 2세]]이다. 이름처럼 상당히 허허실실하고 무뇌아처럼 행동하는 어리석은 왕자이다. 실제 역사 역시 셀림 2세는 상당히 무능하고 무책임한 성격이며 술만 좋아하는 주정뱅이라 불렸을 정도. 후반에서는 주역답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노빈손이 그를 술탄으로 만든 뒤 그가 술탄이 되어 진실이 드러나자 씁쓸해했다. * 무스타파 황태자: 역사속에 등장하는 무스타파 왕자를 모델로 한 인물. 작품에서는 술에물탄 왕자가 주인공인지라 후궁 출신인 게 약점인 동생에게 열폭하는 찌질이로 나오지만 실제 역사속에선 오히려 인자하고 인망이 높은 훌륭한 인물로 아버지 쉴레이만 대제가 가장 사랑한 아들이며, 그가 처형되자 그의 영지 내 사람들이 그의 원수를 갚겠다고 나서며 반란을 일으키기도 한 인격자이다. 노빈손 시리즈 내의 인물왜곡이 매우 아쉬운 인물. 다만 실제 셀림 2세의 정치적 라이벌은 동생인 바예지트였고 책 내부의 날갯글에 바예지트와 셀림 2세의 후계 대결이 간략히 언급되어있는데 행적도 상당히 유사한 걸 보면 무스타파의 실제 모티브는 바예지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바예지트가 실제로 나와도 되는 걸 굳이 무스타파의 이름을 빌린 이유는 동아시아적 관점에선 술에물탄이 형이라 계승 순위가 더 높을텐데 왜 동생이 반기를 들지? 라는 의문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 무스타파의 이름을 빌린 것으로 보인다. * 록셀란: 휴렘 술탄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술에물탄 왕자의 어머니로 역사처럼 권력욕이 상당하고 야심만만한 여성. 복장에 대한 고증오류가 있는데 실제 휴렘 술탄을 비롯한 오스만 제국의 황실 여성들은 히잡과 니캅을 하지 않았는데 히잡과 니캅을 하고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